경찰관 때린 20대 상해 혐의로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7 12:00:00 수정 2009-04-27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퇴근하던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26살 진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진씨는 지난 24일 오후

퇴근하던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25살 박 모경위를 때려

눈 부위에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신과 치료를 받아오던 진씨는

앞서가던 박 경위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

자신을 해치려는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진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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