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퇴근하던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26살 진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진씨는 지난 24일 오후
퇴근하던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25살 박 모경위를 때려
눈 부위에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신과 치료를 받아오던 진씨는
앞서가던 박 경위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
자신을 해치려는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진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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