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에서 올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이
6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10월 노인의 날을 앞두고
100세 노인에게 주는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 증정 대상자를 조사한 결과
남자 12명과 여자 53명 등
모두 6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과 광양시가 6명,
구례,고흥,보성 등이 4명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전남도내 100세 이산 노인 인구는
순천 27명과 여수 16명, 고흥,보성 15명 등
22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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