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주식시장서도 퇴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7 12:00:00 수정 2009-04-27 12:00:00 조회수 0

지난 1월 건설.조선사 구조조정에서

퇴출 대상이된 목포 C&중공업이

주식시장에서도 퇴출됐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C&중공업과 C&상선, C&우방 등 C&그룹 3사 등

모두 6개사의 상장폐지가 확정됐습니다.



상장폐지는

유가증권이 매매거래 대상으로서의 적정성을

잃었을 때 일정한 기준에 따라

그 자격을 빼앗는 절찹니다.



C&중공업의 상장 폐지로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은 지금까지 26개사에서

25개사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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