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건설.조선사 구조조정에서
퇴출 대상이된 목포 C&중공업이
주식시장에서도 퇴출됐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C&중공업과 C&상선, C&우방 등 C&그룹 3사 등
모두 6개사의 상장폐지가 확정됐습니다.
상장폐지는
유가증권이 매매거래 대상으로서의 적정성을
잃었을 때 일정한 기준에 따라
그 자격을 빼앗는 절찹니다.
C&중공업의 상장 폐지로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은 지금까지 26개사에서
25개사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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