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이
가전 로봇 생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식경제부 공모 사업인
'가전 로봇 특화 육성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2013년까지
국비 3백억원을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광주 테크노 파크 안에 80여종의 장비를 구축해
'가전 로봇 특화 센터'를 건립하고
5년 동안 450억원을 투입해
가전로봇 기업 100곳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광주 과학 기술원등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가전 로봇 기업 지원 체제'를 갖춰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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