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창평면의 돌담을 허물어
말썽을 빚은 담양군 공무원들이
무더기 징계 조치됐습니다.
담양군은 창평면 삼지천 마을의 돌담이
훼손된 것과 관련해
창평면장 등 공무원 5명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돌담 주변에 소공원 공사를 추진하면서
지난 14일 이 마을의 상징인 옛 돌담 30미터를 중장비로 허물어 말썽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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