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원로들이
옛 도청 별관을
원형대로 보존해야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전 백양사 주지 지선 스님 등
시민 사회단체 원로 16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성지가 원형대로 보존해야한다며
광주 시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단일안'을
마련해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도청별관 문제와 관계없이
문화중심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정부가 적극 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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