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연륙교 건설사업의 타당성 조사는
사업 전후의 직,간접적인 효과 분석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박사는
연도,연륙교 건설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사업 효과 분석은 어렵다며
건설사업 전후의 직접적인 효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적절한 효과 분석을 위해서는
정지적인 교통 통행조사 등
자료 수집과정이 선행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38개 지구의 연도,연륙교가 개설된 상태고,
16개 지구는 공사중이며
나머지 49개 지구는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이 부진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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