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실종, 해프닝으로 끝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8 12:00:00 수정 2009-04-28 12:00:00 조회수 3

광주 보훈병원 의사가 실종됐다는 신고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틀전 실종 신고가 됐던 광주 보훈병원

전공의 29살 위 모씨는 친구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씨는 경찰조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병원을 나온 뒤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친구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무등산 전망대 인근에 전.의경 등 400여 명을 동원해 수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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