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훈병원 의사가 실종됐다는 신고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틀전 실종 신고가 됐던 광주 보훈병원
전공의 29살 위 모씨는 친구 집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씨는 경찰조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병원을 나온 뒤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친구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무등산 전망대 인근에 전.의경 등 400여 명을 동원해 수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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