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 봄철 오후2시-4시 효과 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9 12:00:00 수정 2009-04-29 12:00:00 조회수 1


삼림욕은
봄철 오후 2시에서 4시에 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6개 자연 휴양림의 피톤치드 농도를 분석한 결과,
봄철이 0.762PPB로
가을 0.360PPB, 여름 0.265PPB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하루 중에는 오후 2시에서 4시에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봄철 오후 2시에서 4시에 삼림욕을 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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