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광주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은
박광태 시장의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시의원들에게 상품권을 주는 등
선거법 위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집행 건수가 4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박광태 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5년간 양주 구입에 4천3백만원을 사용하고
언론인 관련 집행 액수가 1억 1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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