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중인 F1 지원법 제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F1지원법 제정 여부를 다룰 국제경기지원특위를
내일 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4월 임시국회는 내일 폐회돼
F1지원법이 하루만에 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한뒤
본회의에 상정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어렵게 됐습니다.
내년 10월 개최를 앞둔 시점에서
F1 지원법 제정이 계속해서 미뤄지면서
박준영 지사를 비롯한
전남도의 정치력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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