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소은행으로 CO₂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9 12:00:00 수정 2009-04-29 12:00:00 조회수 0

탄소 발생량을 줄인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탄소은행을 통해

광주지역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만3백여 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은행을 운영한 결과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5만7천여 kg 감축됐습니다.



광주시는 이 정도 탄소 감축량은

무등경기장 야구장 두배의 넓이에

소나무 2만여그루를 심고

소나타 승용차 27만대가 1km씩

주행을 감축한 효과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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