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남의 광업과 제조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광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남의 생산은 전달보다 9.4%포인트 늘어났지만
광주는 2.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전남의 생산 증가는
1차 금속과 기계장비 등은 감소했지만
금속가공 분야가 79%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반면 광주의 생산 감소는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의 생산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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