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왕곡면 영산강에서 76살 이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9일 낚시를 하러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뒤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낚시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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