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한양돈협회에 따르면
110 킬로그램 돼지 한 마리를 팔아서
농가가 받는 가격이
돼지 인플루엔자 사태가 터지기 직전과 비교해
18 퍼센트 떨어졌습니다.
또 뼈에 살코기가 붙은 형태의 고기인 지육의
도매 가격도 지난 27일 이후 사흘 동안
18 퍼센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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