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값 급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30 12:00:00 수정 2009-04-30 12:00:00 조회수 0

돼지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한양돈협회에 따르면

110 킬로그램 돼지 한 마리를 팔아서

농가가 받는 가격이

돼지 인플루엔자 사태가 터지기 직전과 비교해

18 퍼센트 떨어졌습니다.



또 뼈에 살코기가 붙은 형태의 고기인 지육의

도매 가격도 지난 27일 이후 사흘 동안

18 퍼센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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