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출두를 위해
봉하 마을을 출발하는 모습을 지켜본
지역민들은 착잡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출근을 위해 이른 아침 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 소환 모습을 지켜보며
전직 대통령이 부정 부패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는 불행한 일이 재발되서는
안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또, 일부 시민들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며
검찰 수사의 부당함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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