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식을 미루면서
예식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결혼 예식업계에 따르면
5월 예식장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웨딩 업체들이
최대 20%까지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만
예비 신혼부부들이 예식을 미루면서
업체 4곳이 자금난에 시달리다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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