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에서 떨어진 6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1 12:00:00 수정 2009-05-01 12:00:00 조회수 0

오늘(1일) 저녁 6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제 2순환도로에서

62살 백 모씨가 20미터 높이의

고가도로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목격자는 고가도로 난간에서

한동안 서성이던 백씨가

갑자기 몸을 던졌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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