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저녁 6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제 2순환도로에서
62살 백 모씨가 20미터 높이의
고가도로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목격자는 고가도로 난간에서
한동안 서성이던 백씨가
갑자기 몸을 던졌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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