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인
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지원법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제정될 전망입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에서
F1 지원법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쟁점 법안을 처리하느라 자정을 넘겨
표결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이 마련됐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만큼
다음달 임시회에서는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안에는 경기장 건설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 근거와
간척지 양도,양수에 관한 특례 조항이 마련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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