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강진 등 특구로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1 12:00:00 수정 2009-05-01 12:00:00 조회수 0

영광과 강진 등 전남지역 4개 군이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 특화발전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지역특화발전 특구 위원회를 열어

영광을 굴비산업 특구로 지정하고

강진을 고려청자 문화특구로 지정했습니다.



또 고흥은 우주해양리조트 특구로,

보성은 영어 평생교육특구로 지정하는 등

전국에 6개 특구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특구에는 오는 2013년까지

6천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용도지역 변경 등에 특례가 적용돼

특화사업이 육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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