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강진 등 전남지역 4개 군이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 특화발전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지역특화발전 특구 위원회를 열어
영광을 굴비산업 특구로 지정하고
강진을 고려청자 문화특구로 지정했습니다.
또 고흥은 우주해양리조트 특구로,
보성은 영어 평생교육특구로 지정하는 등
전국에 6개 특구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특구에는 오는 2013년까지
6천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용도지역 변경 등에 특례가 적용돼
특화사업이 육성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