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어제 신고된
신종 인플루엔자 검사대상 30대 남자는
정상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증상을 의심하며
보건당국에 자진 신고했던
전남에 사는 한 남자의 혈액을 채취해서
정밀 검사한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남자는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를 방문했고
최근 발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서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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