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절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열렸습니다.
광주 무각사와 장성 백양사 등
광주*전남지역 사찰들은
스님과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봉축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습니다.
불자들은 깨끗한 물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며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높은 공덕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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