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서 불이 나 1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2 12:00:00 수정 2009-05-02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점집에서 불이 나

집주인 83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김씨는 불을 끄려다가

제때 대피하지 못 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켜놓은 봉축 촛불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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