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탄 제거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이 탄력을 받고있습니다.
광주시도시공사는
포 사격장으로 쓰였던 어등산 일대에서
불발탄 4백여 발을 제거하는 등
관광단지 개발 대상지 불발탄 제거작업이
70% 이상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포탄 제거작업이 모두 마무리돼
공사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광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금광기업'은
불발탄이 제거된 지역부터 공사를 진행시켜
예정대로 2012년에 사업을 마무리할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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