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프로젝트 송천지구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던
대만자본이 투자를 포기해
외자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 6개 사업지구 가운데 하나인
송천지구에 투자하기로 했던
대만의 후주그룹이 최근 자국 여건상 투자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송촌지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대규모 농어업회사에게
간척지를 빌려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외자 유치를 통해 정부 간척지를
확보하려고 했던 전라남도는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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