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실업 급여 수급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 수급 적발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 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만 2천여명이던 실업 급여 수급자가 지난해에는 만 4천여명으로 늘었고,
올들어서는 4월까지 2만 2천여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실업 급여 수급자가 급증하면서
부정 수령을 하다 적발된 사람도 늘어
2007년 386명이던 부정 수급자가 지난해에는
824명으로 증가했고,
올해에는 4월까지 191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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