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이 진정되면서
질병을 문의하는 상담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5개 자치구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하루 평균 30여건에 달하던
신종 플루 상담 건수가 이번달 들어서는
10건 미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시와 전라남도등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홍보와 함께
병의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신종 플루 대한 막연한 공포는
사라졌지만 개인 위생관리 철저등
적절한 긴장유지는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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