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저녁 7시쯤
나주시 세지면 73살 박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 한동을 모두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박씨는
농삿일을 하러 나가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안 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나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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