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 학생들의 숙원이었던
광주 공립 특수학교가 2012년 문을 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을 위한 최신 시설을 갖춘
공립 특수학교를 오는 2012년까지
광주 북구지역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학교는 256억원을 들여
유치원과 초,중,고등부 등으로
30학급에 3백 명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주로 정신지체와 정서장애 학생을 위주로
교육을 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 시내 특수학교는
선명과 선광, 인화학교 등 5곳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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