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봐달라" 경찰에 돈 준 30대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4 12:00:00 수정 2009-05-04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관에 돈을 준 혐의로

34살 정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오늘 새벽

광주시 연제동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92%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단속

경찰관에서 현금 13만원을 건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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