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체들의 이번 달
경기전망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 이상 31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이번 달 제조업 업황 전망은 BSI는 80으로
전달에 비해 1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전인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이며, 16포인트 상승은
지난 해 9월 이후 가장 높게 오른 것입니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전만 BSI는 61로
전달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11 포인트 상승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측은
건설경기 악화와 소비지표 하락 등
실물경기 회복세가 더뎌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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