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저수지 변사체' 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5 12:00:00 수정 2009-05-05 12:00:00 조회수 2

영광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변사체와 관련해

경찰이 50살 오모씨를 살인 용의자로 공개수배했습니다



영광 경찰서는 키 158cm의 왜소한 체격의

오씨가 중국음식점 배달원이나 목욕탕에 취업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경찰은 오씨가 지난달 24일

영광군 대마면에서 숨진 채 발견된

46살 김모여인의 죽음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추적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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