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어린이날 행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5 12:00:00 수정 2009-05-05 12:00:00 조회수 2

(앵커)



오늘은 우리 자녀들이 주인공인 하루였죠.



가는 곳곳마다

어린 자녀들이 꽃이 되는

말 그대로 어린이 세상이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 노래 3초)



댄스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율동이 한창입니다.



(포즈 - 4초)



깜찍한 표정과 아기자기한 몸짓이 어울려

귀여움을 더합니다.



아빠와 함께 한 동요 장기자랑에서는

가족간의 사랑이 화음에 묻어납니다.



(인터뷰)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 비엔날레 광장 일대가

거대한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춤과 노래는 물론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도예 체험 등을 하면서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



25 세대의 다문화 가정도 함께 참석해

국적을 불문하고

한결같은 자녀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로

놀이 공원은

어린이 천국이 됐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놀이 기구를 타는 재미에

환호성이 터집니다.



(인터뷰)



또 함평나비축제와 담양 대나무축제,

장성 홍길동축제 등

유명 축제장에도 어린이들이 몰렸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 세상인 하루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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