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혐의로 28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뒤
창문 등을 통해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50여 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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