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등생 시력 저하 심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5 12:00:00 수정 2009-05-05 12:00:00 조회수 1

눈이 나쁜 초등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12개 표본학교 3천 6백명의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검사 결과

시력이 0.6 이하인 학생이 지난 2007년 25%에서

지난해에는 29.5%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초등학생들의 시력저하 현상이 커지는

이유는 학생들의 영양 섭취 불균형과

컴퓨터 사용 시간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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