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주택건설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광주의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은
민영 부문의 647가구가 전부로
전년 같은기간 3천 9백 가구에 비해
77% 급감했습니다.
전남 지역도 공공부문은 없고
민영 아파트 948가구만 허가를 받아
같은기간 36% 줄었습니다.
더욱이 민간 건설업체의
주택 건설을 가로막는 분양가 상한제가
빨라야 오는 7월에나 폐지될 수 있어
주택건설 경기 부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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