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최희섭이
역전 결승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희섭은 어제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5로 뒤지던 8회 초 2사 1,3루에서
석 점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시즌 9호 홈런을 쏘아올린 최희섭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며
기아는 3연패 직전에서 탈출했습니다
윤석민은 9회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를 지키고 세이브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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