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식시장이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늘어나는 등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10억 2천 5백만 주로
전달에 비해 2억 8천만주, 39% 늘었습니다.
거래대금 역시 5조 9천 7백억원으로
한달 사이에 83%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국내 외환시장의 안정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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