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임 이후 광주를 처음으로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호남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의장은 또 호남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정신에서 국회의장의 마음자세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며

5.18 국립 묘지 참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씽크( 나라 발전이 뭔지. 총화를 모으는 것이... 계기를 찾고자...방문했습니다.)



김의장은

호남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국회차원에서 돕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씽크( 호남에 대해 비전과 바람을

듣고 국회차원에서 도울수 있는 방향을

여러 의원과 상의해서 나아갈 계획입니다.)



김의장은 바쁜 일정을 쪼개

지역 업체인 LG이노텍과 한국광기술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와 호남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씽크( 소통에 문제가 있는지. 있다면 정부에 시정을 건의하고...)



특히 지난 4월 본회의에 상정되고도

통과되지 못한 F1 지원 특별법이

꼭 처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씽크( F1 법을 포함해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지역민들은 김의장의 말과 약속이

의정활동과 국회의장 직무 수행 과정에서

실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ＡＮＣ▶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