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전남 토지는 3천 556만 제곱미터에 2조 2천 5백억원 규모로, 면적으로 보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는 적극적인 외국자본 튜자유치로
산업용지와 공장, 주거용 토지 취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광주는
지난해와 비슷한 330만 제곱미터의 땅을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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