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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 지역에서 다른 업체들은
대부분 줄고 있는 데 반해
장례식장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빚어낸 새로운 농촌 풍속도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진도군내 중심 상가 지역과 인접한 도로변,
기존 2개의 장례식장 외에 다음 달 문을 여는
다른 장례식장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노령 인구가 늘면서 수요가 많다고 보고,
개인이 아닌 산림조합이 장례사업에 뛰어든
것입니다.
◀INT▶박영준 조합장 *진도군 산림조합*
"장례 토탈사업 중에 하나로 우선 장례식장을
열려고 하는 것"
다섯 명 가운데 한 명 꼴이 65세 이상 노인인
전라남도에는 장례식장이 99곳이고
준비중인 곳까지 포함하면 109곳에 이릅니다.
병의원들까지 경영수지를 맞추기 위해
장례업에 진출하면서 최근 4년 새 40곳이나
늘 정도로 폭증했으며, 사업장 대부분은
고령자가 몰린 농촌지역입니다.[반투명 C/G]
◀INT▶정태현 *해남군 가족복지과*
"고령화 때문에 결혼식장은 주는데 장례식장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고, 성업중인
장례식장.
갈수록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우리 농촌의
달라진 풍속도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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