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헛갈리는 도로 표지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7 12:00:00 수정 2009-05-07 12:00:00 조회수 1

◀ANC▶

목포지역 교통안내 표지판,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는데도 여전히

잘못 표기된 곳이 많습니다.



운전자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목포시 산정동의 한 표지판입니다.



지난 2007년 무안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목포공항은 폐쇄됐지만 여전히 표지판에는

남아있습니다.



목포공항과 무안공항을 구분하지 못하는

외지 사람들은 혼동을 하기 십상입니다.



◀INT▶천복안 / 운전자

왜 저렇게 두는지 모르겠어요



용해동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빠진다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얄밉게도 갈림길에서

서해안고속도로 표시가 빠져 있고,

신도심에서는 공사가 한창인 공공기관의

표지판이 미리 설치돼 있기도 합니다.



[C/G]또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표기의 철자가

틀려있는가 하면, 발음대로 표기하기도,

서수 표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예 한 지명에 두 개의 이름이 표기된

곳도 있습니다.//



◀INT▶박종대 / 시민

한 곳에 두개를 놔두면 안되지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를 했다는 목포시는

어느 안내판이 잘못됐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SYN▶목포시청 관계자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앞으로 검수를 잘하고,

다시 제작한다든지 표기를 할 때 검수를

잘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s/u)운전자와 관광객 등의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하는 도로표지판, 미흡한 정비로

혼란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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