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용시설 폐쇄..파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7 12:00:00 수정 2009-05-07 12:00:00 조회수 1

◀ANC▶

사회 복지법인 순천 인애원이

오갈데 없는 생활 장애인들이 수용된

산하시설을 폐쇄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의 양준서 기자//

◀END▶

◀VCR▶

사회복지법인인

순천 인애원 원장 문모씨에 대한 고소장이

검찰에 접수된 것은 지난달 말,



인애원의 산하시설인

희망하우스 직원들이 소속된

공공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국고보조금의 횡령 혐의로

문씨를 검찰에 고발한 것입니다.



인애원측은 이에맞서

산하시설 직원들의 파업 참여로

사회복귀시설로서의 업무수행이 어렵다며

지난 6일자로 산하시설 폐쇄 신청서를

노동청과 순천시에 접수했습니다.



인애원은 또, 시설내 수용중인

생활장애인 16명 전원을

귀가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행정당국에 전달했습니다.



관리기관인 순천시는

해당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시설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시설폐쇄를 신청한만큼 국고보조금에 대한

지원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문제점은 인애원측이

귀가 조치했다고 주장하는

생활장애인들의 안전 귀가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점입니다.



그동안의 재활치료를 통해

직업활동에도 참여해온 생활장애인들의

소중한 일자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게된 데도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INT▶

사회복지법인의 열악한 처우문제에서 시작된

노사간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비화되면서

사회 안전망이 절실한

생활장애인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