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 "대한통운, 택배기사 복귀시켜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08 12:00:00 수정 2009-05-08 12:00:00 조회수 0

고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 지부장의 자살로

대한 통운 문제가 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진보연대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대한통운 광주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씨의 죽음은 대한통운과 경찰의 노조탄압이

타살이라고 주장하며 택배 기사의

원직 복귀를 위해 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저녁 박씨를 추모하는 촛불문화제를

대한 통운 앞에서 갖을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