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 5명 가운데
1명꼴로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김경신 교수가 실시한
이주 여성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56명 가운데 19.6%가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적 폭력이 62.4%로
가장 많았으며 신체적 폭력과
성적 폭력도 23.6%와 7.9% 차지했습니다.
김교수는 이주 여성에서 가정 폭력이 높은
이유를 남편과의 연령 격차에서 오는 갈등과
낮은 소득, 그리고 재혼이 많은 결혼 유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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