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여자친구에게 술잔 던져 실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1 12:00:00 수정 2009-05-11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담배를 피우는 여자친구에게

컵을 던져 한쪽 눈을 실명시킨 혐의로

30살 강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0일 새벽 여수시

여서동 한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자 친구 24살 김모씨에게 맥주컵을 던져

오른쪽 눈을 실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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