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여수- 테마 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1 12:00:00 수정 2009-05-11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권의 크고 작은 섬들을

테마의 섬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추진되고 있습니다.



수천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민자투자 유치가

사업 성패의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권 900km의 긴 해안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섬은 3백여개가 넘습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부각된 이 섬들이

지난해부터 테마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공룡 화석지로 널리 알려진

사도.낭도는 '생태의 섬',



거문도.백도는 '역사.문화의 섬',



연륙교가 놓이면서 접근성이 좋아진 백야도는 '가족·휴양의 섬'



화정면 상.하화도는 말 그대로 '꽃의 섬'으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이 사업 가운데 먼저, 거문도.백도지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일상해양산업이 970억원을 들여

오는 2012년까지 거문도에 관광호텔과

콘도를 건립할 예정인데, 지난해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INT▶



여수시는 올해 확보된 70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도.낭도지구와 상.하화도에

관광기반시설도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테마의 섬 개발에는 4천 백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 확보가 관건입니다.



전체 예산 가운데 80% 이상이

민간자본으로 투자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2012 여수엑스포와 연계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남해안 섬들,



이 섬들을 지중해형 해양관광단지로

만드는 청사진의 성패는 결국 민자유치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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