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 기획 3: "시민에 더 가까이"-슈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3 12:00:00 수정 2009-05-13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시립예술단이
진정한 시민 예술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술단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예술단 운영에도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정기공연과 수시공연, 찾아가는 예술단 활동

6개 광주시립예술단은 올해
180여 차례의 크고 작은 공연을 합니다.

이틀에 한 차례 이상, 시립예술단 공연이
무대에 오르는 셈이지만,
대부분 '그들만의 공연'입니다.

작품의 질과 완성도와는 별개로
공연 안내 등 시립예술단 공연에 대한
홍보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SYN▶ 전화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인터넷을 통해
공연 정보 등을 갱신하고 있지만
예술단의 개별적인 홈페이지는 없습니다.

당연히 공연 관람 후기 등을 통해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과 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없습니다.

예술단이 타성에 젖은 공연을 해도,
수준높은 작품을 올려도, 한 번 지나가면
그만인 현실에서 시민과 예술단이 공감대를
형성해가기 어렵습니다.

◀INT▶ 국악관현악단장

때문에 예술단별로 공연 실적과
유료 관람객 수 등을 평가해 공연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또 예술단마다 운영중인 운영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비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1년에 단 한 차례, 요식적으로 이뤄지는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해 민간 문화계 인사들의 참여 확대를 꾀하자는 것입니다.

◀INT▶ 최영화

세금으로 운영되는 광주시립 예술단은
광주 시민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나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들 정도로
존재감이 약한 광주 시립예술단,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려는 노력들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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