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중인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설립 사업이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원이
광주에 세워져야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c.g)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이끄는 세 축은
문화전당과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그리고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입니다./
이 가운데 기술연구원은
문화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전문 인력을 키워내
광주를 아시아 문화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게 할 핵심시설입니다.
이 때문에 참여정부는
'문화중심도시 종합 계획'에 포함시켜
연구소를 광주에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구본철'문화중심도시에 필수 시설'
국회에서 열린 정책 토론에서
카이스트 구본철 교수는
창의적인 첨단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야
문화중심도시 조성효과를 극대화시킬 거라며
연구소를 광주에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g)/특히 과학기술 산업이 집적화된
첨단산업단지에 연구소를 세울 경우
중외공원과 문화전당권을 연결하는
문화산업벨트가 구축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구본철-'관련산업 파급효과가 클 것'
하지만 정부는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에 묶여
연구원설립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있습니다.
(인터뷰)-문화부-'정책 결정까지 시간 필요'
오는 7월쯤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전 등 자치단체들도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스탠드업)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을 광주에 설립하는냐는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