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물놀이하던 고교생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3 12:00:00 수정 2009-05-13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화순군 남면 장전리 저수지에서

18살 신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신군은

중간고사를 치른 뒤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물놀이를 하던 신군이

수영 미숙으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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